국제 자격 취득을 향한 첫 관문, 프리트레이닝 수료로 증명된 전문 교육 역량
재미미디어 | 권석진 기자
입력 | 2026년 2월 22일 06:00
[기사원문]
국제 전문 교육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단순한 이론 습득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설계된 단계별 훈련 구조를 통과하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 **자이로토닉재미강남평생교육원**이 진행한 레벨1 프리트레이닝 예비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국제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의 기반 역량이 공식적으로 검증되었다.
이번 프리트레이닝 과정은 2026년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6일간 운영되었으며, 교육 전 과정은 해당 기관 원장이자 프리트레이너인 **신영아**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다. 본 교육은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이 아닌 국제 자격 과정 진입을 위한 필수 예비 단계로 설계된 공식 교육 과정으로, 학습자들이 이후 본교육에서 요구되는 전문 이해도·지도 역량·교육 윤리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예비교육’이라는 명칭과 달리 실제 국제 커리큘럼 구조와 동일한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참여 학습자들은 동작 원리 이해, 지도 구조 설계, 수업 흐름 구성, 관찰·피드백 기술, 교육 언어 사용법 등 전문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핵심 항목을 단계적으로 학습했다. 이는 단순 기능 습득을 넘어 교육자로서의 전문성을 형성하는 과정이며, 국제 자격 과정이 요구하는 교육 표준에 맞춘 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평생교육기관 관점에서 볼 때 이번 프로그램은 세 가지 측면에서 교육적 가치를 지닌다. 첫째, 국제 인증 체계와 동일한 학습 기준을 적용하여 국내 교육생이 해외와 동일한 수준의 평가 체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둘째, 단기 강좌가 아닌 단계형 교육 설계를 통해 학습자 성장 과정을 장기적으로 관리했다는 점이다. 셋째, 자격 취득 이후까지 이어지는 교육 경로를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학습자의 진로 설계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이번 프리트레이닝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오는 4월 실시 예정인 레벨1 파운데이션 본교육 과정에 진입하게 된다. 해당 본교육은 국제 인증 취득의 핵심 단계로, 프리트레이닝을 통과한 학습자만 참여할 수 있는 공식 과정이다. 즉 이번 수료는 단순 수강 완료가 아니라 국제 자격 취득을 향한 공식 진입 자격을 획득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교육기관 관계자는 “프리트레이닝 단계에서 이미 학습자의 태도·이해도·전문성 잠재력을 종합 평가한다”며 “본교육에 진입하는 학습자는 단순 참가자가 아니라 국제 교육 기준에 적합하다고 인정된 준비된 인재”라고 설명했다. 이는 곧 교육기관이 단순 교육 제공 기관이 아니라 국제 기준 검증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과정에서 특히 강조된 요소는 ‘전문 지도자의 언어’였다. 동일한 내용을 전달하더라도 교육 목적에 맞는 표현 방식과 구조화된 설명 방식이 필요하며, 이는 국제 자격 과정 평가 항목 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실제 수업에서는 상황별 지도 시나리오 작성, 피드백 문장 구성, 관찰 기록 방식 등이 세부적으로 훈련되었고, 이러한 교육 설계는 학습자가 본교육 단계에서 평가 항목을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본 기관은 프리트레이닝–본교육–자격 취득–지도 실습–재교육으로 이어지는 장기 교육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일회성 수료 중심 교육이 아니라 지속 성장형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의미이며, 국제 자격 취득 이후에도 전문성을 유지·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러한 구조는 최근 평생교육 분야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경력 연계 교육 모델’과도 부합한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번 프로그램이 갖는 의의를 “국제 기준 교육을 국내에서 완결형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으로 분석한다. 과거에는 해외 연수를 통해서만 접근 가능했던 교육 구조가 이제는 국내 평생교육기관에서도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는 전문 교육 시장의 질적 향상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프리트레이닝 과정이 주목받는 이유는 교육 결과가 명확한 다음 단계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수료 이후 경로를 제시하지 못하는 반면, 본 과정은 4월 본교육 참여라는 구체적 목표가 설정되어 있어 학습자의 동기 유지와 집중도를 높인다. 실제 참여자들 역시 “교육 과정이 단계별 목표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학습 방향이 분명했다”고 평가했다.
평생교육기관이 국제 교육 과정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대다.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국제 자격 취득이라는 명확한 성과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만이 교육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프리트레이닝 수료 사례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문 교육기관이 어떤 기준과 구조를 갖추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다가오는 4월 본교육에서 이들이 어떤 전문 역량을 발휘하며 국제 자격 취득 단계에 도달할지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수료가 아니라 국제 교육 여정의 출발선이며, 동시에 국내 평생교육 시스템이 세계 수준의 교육 체계를 구현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