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자격 교육의 또 다른 단계, ‘점핑 스트레치 보드 코스’가 보여준 협력 학습의 의미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 전문 장비 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모델 확장
재미미디어 | 권석진 기자
입력 | 2026년 3월 29일 06:00
[기사원문]
국제 전문 교육 과정에서 자격 취득은 하나의 목표이지만, 그 과정에서 형성되는 교육 경험과 협력적 학습 환경은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낸다. 최근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점핑 스트레치 보드(Jumping Stretch Board) 코스는 이러한 국제 전문 교육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이로토닉 마스터 트레이너 요건(Juergen Bamberger)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국내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해 전문 장비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점핑 스트레치 보드 코스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 자격 체계 내에서 또 하나의 전문 교육 단계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자이로토닉 시스템은 일반적인 운동 프로그램과 달리 다양한 전문 장비를 활용하는 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 가운데 점핑 스트레치 보드는 자이로토닉 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특수 장비 중 하나다. 이 장비는 움직임의 리듬과 협응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에서 활용되며, 지도자들이 보다 입체적인 움직임 교육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학습 도구로 사용된다.
특히 점핑 스트레치 보드 코스는 참가자들의 협력과 집중이 요구되는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도 참가자들은 서로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구조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협력 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특징을 가진다.
교육에 참여한 지도자들은 “모두가 함께 협력해야 과정을 잘 마칠 수 있는 교육이었다”며 “교육 자체가 매우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이번 과정에서는 참가자 간의 긴밀한 협력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고,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점핑 스트레치 보드 코스는 단순히 새로운 장비를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움직임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관점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지도자들이 다양한 장비를 이해할수록 교육 현장에서의 전문성도 함께 확장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마스터 트레이너 요건이 진행하는 점핑 스트레치 보드 코스 가운데 국내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과정으로 알려졌다.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교육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매우 높다. 이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니라 지속적인 학습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여송희 마스터 트레이너가 데모 시연을 맡아 교육을 지원했다. 이러한 구조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 단순히 해외 강사의 강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지도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은 단순히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학습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 역시 중요한 역할이다.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은 이러한 관점에서 다양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운데이션 과정뿐 아니라 장비 교육, 심화 과정, 지도자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구조를 통해 지도자들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제 자격 교육의 특성상 이러한 과정은 단순한 국내 교육을 넘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와 연결된다는 의미도 가진다. 동일한 교육 체계와 기준을 기반으로 지도자들이 학습하고 교류하기 때문에 교육의 수준과 방향성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다.
교육 관계자는 “국제 자격 교육은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 아니라 지속적인 학습 과정의 시작”이라며 “교육을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와 경험이 지도자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점핑 스트레치 보드 코스 역시 이러한 교육 철학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참가자들은 교육 과정에서 서로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토론하며 다양한 관점을 공유했고, 이러한 경험은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현장에서의 지도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 과정이 마무리된 이후 참가자들이 남긴 메시지 역시 교육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 “이제 연습하고 연구해 현장에서 멋지게 티칭하는 모습을 그려본다”는 표현은 자격 취득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평생교육의 핵심은 바로 이러한 지속성에 있다.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은 이러한 평생교육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교육 과정은 끝나지만 학습은 계속되며, 지도자들은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을 다시 현장에서 실천하게 된다.
결국 전문 교육의 가치는 자격증 자체가 아니라 그 자격을 통해 형성되는 전문성과 교육 공동체에 있다. 점핑 스트레치 보드 코스를 통해 형성된 협력과 학습 경험은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또 다른 가치로 이어질 것이다.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이번 교육은 평생교육기관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다양한 국제 교육 과정은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확장하는 중요한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