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트레이너 교육이 남긴 것, ‘함께 배우는 전문성’의 가치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이 만들어가는 국제 교육 공동체의 의미
재미미디어 | 권석진 기자
입력 | 2026년 3월 22일 06:00
[기사원문]
국제 자격 교육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커리큘럼과 자격 취득 자체를 떠올리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가지는 것은 ‘함께 배우는 과정’이다. 최근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마스터 트레이너 요건의 파운데이션 코스는 이러한 교육의 본질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교육 참여자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몰입, 그리고 공동 성장의 과정을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너무나 합이 좋았던 팀”, “서로를 끌어주는 분위기”라는 평가를 남기며, 단순한 교육 이상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는 국제 자격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교육 공동체 형성’에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마스터 트레이너 요건의 지도 방식이다. 참가자들의 후기에서도 나타나듯이 교육은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참여형 구조로 진행되었으며, 각 개인의 이해 수준과 경험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접근은 학습자 중심 교육이라는 평생교육의 핵심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새로운 마스터 트레이너의 탄생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도 함께 이루어졌다. 국제 자격 체계에서 마스터 트레이너는 단순한 상위 자격자가 아니라 교육을 확장하고 새로운 지도자를 양성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교육기관이 단순히 수강생을 배출하는 구조를 넘어, 교육 생태계를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은 이러한 구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단순히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교육이 아니라, 자격 이후의 성장과 전문성 유지까지 포함하는 장기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교육원에서는 파운데이션 과정 이후에도 다양한 스터디, 심화 과정, 장비 교육, 강사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요한 메시지는 분명하다. 자격을 취득했다고 해서 교육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자격 취득은 시작에 불과하며, 이후 얼마나 지속적으로 배우고 익숙해지며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지가 진정한 전문성을 결정짓는다.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볼 때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기존의 교육이 ‘과정 중심’이었다면, 현대의 전문 교육은 ‘성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일정 기간 교육을 받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지속적인 학습과 반복을 통해 전문성을 완성해 나가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교육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다. 특히 강사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상호 피드백 구조는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도 참가자들은 서로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집단의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냈다.
또한 국제 교육 과정이라는 특성상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점도 중요한 요소다. 이러한 환경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글로벌 교육 기준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는 향후 국제 자격을 활용한 활동 영역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교육 관계자는 “좋은 교육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이번 과정은 참여자 모두가 서로의 성장을 이끌어낸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를 통해 진정한 전문 지도자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확인된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감동’이라는 키워드다. 참가자들이 남긴 “감동적인 교육이었다”는 표현은 단순한 만족도를 넘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보여준다. 이는 교육이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경험과 변화, 그리고 동기를 제공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결국 국제 자격 교육의 핵심은 단순히 인증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격을 통해 어떤 전문성을 구축하고 어떤 교육적 가치를 확산시키느냐에 있다.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이 만들어가는 교육 시스템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평생교육기관은 단순한 교육 제공자를 넘어 학습자의 성장과 교육 생태계 전체를 책임지는 역할로 확장될 것이다. 이번 마스터 트레이너 교육은 그 변화의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국제 자격 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교육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연결의 중심에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이 만들어가는 이 교육 공동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확장을 통해 평생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