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평생교육기관에서 탄생한 국제 마스터 트레이너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 신영아 원장, 글로벌 지도자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

재미미디어 | 권석진 기자
입력 | 2026년 44일 06:00

[기사원문]

국제 전문 지도자 교육 분야에서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마스터 트레이너에 오르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특히 국제 교육 체계에서 지도자를 교육하는 최고 단계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교육 참여와 현장 경험, 그리고 본부의 엄격한 검증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서울 강남에서 평생교육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이로토닉재미 강남평생교육원(GYROTONIC® JAEMI)의 원장 신영아가 최근 이러한 국제 인증 체계에서 마스터 트레이너(Master Trainer) 자격을 획득하며 국내 지도자 교육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자이로토닉 국제 교육 시스템에서 마스터 트레이너는 단순한 상위 지도자가 아니라 지도자를 교육하는 교육자(Educator)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인물이다. 국제적으로도 매우 제한된 인원만이 이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 운영과 지도자 양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신영아 원장의 마스터 트레이너 자격 획득 과정은 단기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 국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쌓아온 결과다.

특히 그는 독일을 직접 방문하여 국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육 과정을 심화해 왔다. 독일은 자이로토닉 교육의 주요 교육 거점 중 하나로,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교육과 연구를 위해 찾는 곳이다.

이 과정에서 신 원장은 자이로토닉 창시자와의 인터뷰 과정을 포함한 여러 단계의 평가를 통과했다. 지도자의 철학과 교육 이해도를 검증하는 이 인터뷰는 마스터 트레이너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국제 본부의 헤드쿼터 마스터 트레이너 지나(Gina)와 약 두 시간에 걸친 화상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이 인터뷰는 사실상 최종 단계에 해당하는 평가 과정으로, 지도자의 교육 철학과 지도 능력, 국제 교육 기준에 대한 이해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다.

이 과정을 통과하면서 신영아 원장은 공식적으로 마스터 트레이너 자격을 인정받게 되었고, 국내에서 국제 지도자 교육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교육자로 자리하게 되었다.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은 그동안 해외 마스터 트레이너들을 초청해 다양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교육 경험은 국내 지도자들에게 국제 교육 기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마스터 트레이너 탄생은 이러한 교육 흐름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국내 교육기관에서 직접 국제 지도자 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은 단순히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학습자가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은 그동안 다양한 국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이러한 교육 구조를 구축해 왔다. 지도자 교육 과정뿐 아니라 장비 교육, 심화 교육, 연구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영아 원장의 마스터 트레이너 자격 획득은 이러한 교육 시스템의 축적된 결과이기도 하다. 교육기관이 단순한 교육 제공자를 넘어 국제 교육 네트워크와 연결된 전문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교육 관계자는 “국제 교육 시스템에서는 지도자가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마스터 트레이너 자격은 오랜 시간 축적된 교육 경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례는 국내 평생교육기관이 국제 전문 교육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국제 지도자 교육의 중심은 단순한 자격 취득이 아니라 지속적인 학습과 교육 공동체 형성에 있다.

자이로토닉재미 평생교육원이 만들어가고 있는 교육 시스템은 이러한 평생교육의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