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끝이 아니라 확장 ”… 

원데이 클래스에서 시작되는 국제 자격 교육의 실제 

재미미디어 | 권석진 기자
입력 | 2026년 5월 17일 06:00

[기사원문]

국제 자격 교육의 핵심은 자격 취득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이후 이어지는 지속적인 학습과 전문성 확장에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자이로토닉재미 강남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평생교육의 출발점’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지난 5월 16일 진행된 원데이 클래스는 자이로토닉과 자이로키네시스를 각각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강조된 것은 체험 자체보다 ‘이해’와 ‘방향성’이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단순히 움직임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동작이 가지는 구조적 의미와 교육적 목적을 설명받으며 수업을 경험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신영아 마스터 트레이너의 교육 철학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그는 마스터 트레이너 자격 취득 이후 첫 교육부터 기존과는 다른 책임감을 느꼈다고 전해진다. 프리트레이너 시절과 달리, 교육의 기준을 설정하고 검증하는 위치에 서게 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매뉴얼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내국인 마스터 트레이너라는 점은 교육 현장에서 중요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해외 교육에서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전달되지 못했던 부분들이 국내 환경에서는 보다 명확하게 설명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교육 과정에 대한 신뢰도를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교육기관의 원장이 직접 교육을 운영한다는 점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교육과 운영이 분리된 구조에서는 교육의 방향성과 실행 사이에 간극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자이로토닉재미 강남평생교육원은 교육 설계와 운영이 일체화되어 있어 보다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지도자과정에 대한 안내와 Q&A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었다. 이는 단순 홍보가 아니라,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교육 관계자는 “국제 자격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 학습을 통해 축적되는 과정”이라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방향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역시 다시 강조된다. 자격 취득은 하나의 목표일 수 있지만, 교육의 본질은 지속적인 성장에 있다. 자이로토닉재미 강남평생교육원은 프리트레이닝부터 파운데이션, 어프렌티스십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학습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교육 이후에도 스터디, 리뷰 교육, 심화 과정 등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학습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구조가 향후 평생교육기관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한다. 교육은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성이 중요하며, 학습자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단순한 입문 과정이 아니라, 국제 자격 교육으로 이어지는 첫 단계이자 평생교육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내국인 마스터 트레이너와 교육기관이 결합된 구조는 학습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교육 환경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