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마스터 트레이너 시대의 시작, 평생교육기관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교육 구조
자이로토닉재미 강남평생교육원, 교육의 ‘연속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
재미미디어 | 권석진 기자
입력 | 2026년 5월 3일 06:00
[기사원문]
국제 자격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커리큘럼이나 자격 자체를 떠올리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교육 구조’다. 최근 자이로토닉재미 강남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신영아 마스터 트레이너의 첫 파운데이션 교육은 바로 이 구조의 변화를 보여준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과정 운영을 넘어, 평생교육기관이 국제 자격 교육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교육원 원장이 직접 마스터 트레이너로서 교육을 진행했다는 점은 교육 시스템의 구조적 변화를 의미한다.
기존의 국제 교육은 외국 마스터 트레이너 중심으로 운영되며 단기 집중형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교육 이후의 연속성이 부족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자격 취득 이후 학습자가 스스로 성장해야 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반면, 이번 교육은 ‘교육 이후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지향한다. 평생교육기관이 중심이 되어 교육을 운영할 경우, 교육-연습-피드백-재교육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학습 환경이 가능해진다. 이는 국제 자격 교육이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성장 과정으로 전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신영아 마스터 트레이너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는 평생교육의 핵심 가치와 일치한다. 학습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과 숙련을 통해 완성된다는 것이다.
내국인 마스터 트레이너의 존재는 이러한 교육 구조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다. 현장에 상시적으로 존재하며 학습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교육의 질뿐만 아니라 학습자의 성장 속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교육원 자체가 교육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다양한 장비와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며, 이는 국제 자격 기준을 실제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육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평생교육기관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학습자의 성장 전체를 설계하고 지원하는 구조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번 교육은 단순한 과정 운영이 아니라, 국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사례다. 교육의 중심이 ‘자격 취득’에서 ‘전문성 완성’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자이로토닉재미 강남평생교육원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